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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 22일차이자, 5주 1일차.
초음파 검사를 위한 병원 검진을 예약해두었다.
배란 22일차 까지 아침마다 임신테스트는 지속하였다.
19일 이후로는 결과선 진하기가 비슷한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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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부지런히 병원에 갔다.
대기하는 시간 동안 과연 아기집이 보일지 걱정 반 기대 반 이었다.
드디어 초음파를 보았는데...!!
바로 딱 보여서, 너무 신기해 얼떨떨했다 ㅎㅎ
다행히 난황도 딱 보였고, 아기집 크기랑 위치랑 다 괜찮다고 하셔서 안심했다.
너무 신기하고 임신테스트기만 보다가 초음파로 확인하니,
진짜 임신이구나...! 하면서 안심했다.
너무 기분이 좋고 남편에게 알려줄 생각에 너무 설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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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진료는 2주 뒤에 아기 심장 소리 들으러 오라고 하셨다.
지금은 사실 초음파에서 아기집과 난황이 보이지 아기가 보이는 건 아니어서,
심장 소리를 들으면 진짜 더 안심할 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2주를 기다리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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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극초기 증상으로는,가슴 통증과 배가 싸하고 살짝 불편한 느낌이 일반적으로 있고,질염 증상이 계속되어 질정을 처방 받았다.그리고 그동안 졸음과 입덧 증상이 없었는데, 초음파 보고 난 다음 날 부터는 굉장히 나른하고 피곤하고 하품이 계속 되었고,경미하게 입덧 증상인지 살짝 미식거리는 느낌이 있었다.다행히 아직 심하지는 않는데, 이게 점점 심해지면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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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때문에 질정을 쓰는 것이 괜히 불안하고,
병원을 다녀오고 나서도 아기가 잘 있는지 궁금하고 걱정되고 그래서,
23일차, 25일차에도 임테기를 해보았다.
사실 이제 임테기는 더 의미 없는 것 같아서 25일차를 마지막으로 그만 하려고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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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원포테스트만 하다가 다른 임테기도 써보았다.
배란 11일차에는 원포랑 얼리테스트기 둘다 하였는데,
얼리테스트기 사진에 희미~~하게만 보였었다.
그래도 원포랑 얼리테스트 둘다 가늘게 희미하게 보여서 그때 임신 가능성을 직감하였다.ㅎㅎ
배란 25일차, 5주 4일차.
초음파 보고 궁금해서 다이소에서 테스트기 사서 해보았는데,
역시 잘 있는 것 같아 안심하며!
이제 테스트기는 그만!
어여 2주가 지나가서 심장 소리 들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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