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연휴를 맞이하여 호캉스를 위해 분당에 위치해 있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를 찾았다.집에서도 멀지 않고 작년에 오픈 해 시설이 깨끗하고 좋을 것 같아서 여기로 정했다!멀리 가지 않고도 맛있는 음식 먹고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쉬는 목적으로 아주 좋을 것 같았다 :)체크인은 3시 부터 였는데, 우리는 일찍 방문해서 거의 2시 쯤 도착했다.안내데스크 직원은 우리가 이그제큐티브룸을 예약해서 2시 반 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했는데,로비가 사람이 붐벼 체크인이 느릴 수 있으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도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로비와 같은 층에 있다.)근데 왠걸... 일반 투숙객은 2시 10분 정도 되니 체크인을 시작했다. 줄은 점점 더 길어지고...그래도 안내해준대로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