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아브뉴프랑에는 맛있는 식당들이 많은데, 이 날은 파스타가 생각나서 한 식당을 찾았다.메뉴판만 보아도 기대가 컸다! 다 맛있어보여서 결정 장애...ㅎㅎ 보통 파스타 식당 오면 파스타 하나와 피자 또는 리조토 이렇게 다른 메뉴를 시키곤 했는데,이번에는 파스타 위주로 먹고 싶어서 파스타를 두 개 주문 했다.먼저 식전 빵이 나왔다.1인 1메뉴 시 였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시그니처 큐브 식빵(?)이 같이 서빙 되었다. 갓 구운 따끈한 빵이 정말 맛있었다!식빵은 치즈가 올라가져 있는데, 안도 치즈가 녹아들어 있는 것이 너무 맛났다!마늘 빵도 은은한 마늘 향과 겉바속촉 느낌으로 맛있게 먹었다. 첫번째 파스타 BOTTARGA 어란 파스타가 나왔다.어란으로 맛을 내고 그릴에 구운 갑오징어를 올려 낸..